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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한국장로교총회창립 100주년기념 표준주석)
김문경 | 한국장로교출판사 | 20220224
0원 18,900원
소개 본 주석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신앙과 신학 이념을 따라 평신도와 신학생, 목회자와 신학 교수들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0회기(2005) 총회에서는 ‘총회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교단 신학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표준을 제시할 총회표준주석을 출판하기로 결의하였다. 그 후 집필자들의 깊은 기도와 연구의 산고 끝에 본 주석을 완성하게 되었다. 한국장로교총회창립 100주년기념 표준주석은 종교개혁자들이 채택했던 문법적, 역사적, 신학적 원리를 주된 해석방법으로 채택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의 원의를 알기 쉽게 해석하려고 힘썼다. 또한 목회자나 평신도가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교를 위한 묵상’을 삽입하였으며, 각 절이 아닌 단락별로 주해를 하여 전체적인 파악을 도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9899872
이스라엘 성지답사 (스프링) (누가복음 묵상 나눔 성지 성경공부)
김문경 | 하늘향 | 20141009
0원 20,250원
소개 신약성경책의 책 중 지리적 관심이 지대한 누가의 보도 기록인 누가복음에 기초하여 예수님께서 행하신 사역의 동선을 그대로 따라가며 성지를 답사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을 실천하는 것에 역점을 둔 책이다. 단순히 임의로 성지 지역을 찾아 눈으로 보고 감동하는 성지순례가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누가복음이 전하는 내용에 따라 예수님과 제자들이 걸었던 길을 그대로 따라가 볼 뿐만 아니라, 누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여 귀로 듣고 입으로 말씀을 나누며, 땀 흘리며 발로 걷고 체험하는 성지 · 성경묵상 순례를 돕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283330
났다 떴다 맹물 (김문경 시집)
김문경 | 모던포엠 | 20120213
0원 9,000원
소개 한맥문학으로 등단한 김문경 시인의 시집 『났다 떴다 맹물』. 지독한 자기성찰의 자세를 통해 자연과 현실을 새롭게 바라보는 심미안을 확장하는 시들로 채워져 있다. ‘하늘공원 억새’, ‘달’, ‘향일암의 풍경소리’, ‘꽃바람’, ‘산수유’ 등 자연과 현실의 종교적 승화에 뿌리를 두는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3829396
그 길 위에서 1권
김문경 | 페스트북 | 20220826
0원 15,000원
소개 평소 마라톤 훈련도 게을리 했고 별 대책도 없이 직접 풀 코스를 뛰다 보니, 밀려오는 고통 속에서 의식의 흐름이 한없이 중구난방으로 확장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 생각들이 두서 없이 진행되면서 뒤섞일 때, 언젠가 이런 특이한 경험을 글로써 표현을 해 보리라 다짐했었다. 이 것이 이런 제목의 책이 나오게 된 유일한 이유다 그리고 특정한 대상을 독자로 의식하고 쓴 글도 아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된 특별한 다른 이유 역시 없다. 마라톤 풀 코스 그 길 위에서 직접 질주하는 동안, 내 집 안마당 같이 단순하게 생각하고 무식하게 의지만 앞세우고 뛰어 댔으니, 나에게 있어서의 고통은 피할 수 없는 막막한 현실이었다. 그리하여 전체적으로 고통이란 개념을 바탕으로, 그 죽일 놈의 코스를 뛰는 도중에 생각난 여러 가지 단상과 거기서 흩어지는 파편들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정리정돈 해 본 글이다. 일정한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이 달리는 대로, 조금은 좌충우돌 식이지만, 그냥 그려 본 것이다. 고통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정신과 신념, 믿음, 신앙은 우리들에게 대체 무엇을 뜻하는가? 또 각자의 삶의 길이란? 인생의 길이란? 조금은 거창한 주제이지만 독자들은 마지막까지 쉽게 읽어 내려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덮은 후 조용히 자신을 뒤돌아 보는 독자가 있다면 그것으로 다만 족하겠다. 마라톤과 관련되는 책은 많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유사한 내용의 책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고, 아마 이후에도 없을 것이다. 글을 쓰게 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수상 경력도 전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 글을 책으로 엮어 처음 세상에 선보이는 것이, 천둥벌거숭이 같은 자식을 이 험한 세상에 노잣돈만 조금 쥐어 준 채, 변변하게 차려 입히지도 않고 떠나 보내는 부모의 심정이랄까……. 해서, 나는 다만, 한 밤 깊은 고요 속에서, 시계 초침만이 혼자 외로울 때, 이 글에 눈을 들이 밀어, 맛있게 핥아 내려갈 그 순간, 오슬오슬 춥다가 닭살이 확 올라오는 독자가 존재 한다면, 난, 그 사실 하나 만에라도 크게 만족할 것이다. 그대! 방금 닭살이 돋은 그대에게, 하나님의 한없는 영광이 있을지어다! 이제와 영원까지 그대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ㅡㅡㅡ 그런 순간이 있다. 상념이 상념의 꼬리를 물고 계속 쏟아져 내리는 순간들. 오로지 자신의 육체와 정신 간에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이어지는, 지루한 시간 속에서, 마라톤만큼 그런 순간을 맞이 하기 쉬운 상황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 길로 함께 달려 나아가 보자! 저자의 의식의 흐름에 따라 깊게 전개되는 글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머릿속에서 마라톤 풀 코스를 완주한 듯 환희에 찬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더욱이 생각 신념 믿음 신앙 등을 기반으로 해서, 삶의 길이란 무엇이고 인생의 길이란 대체 무얼 뜻하는 것인가? 조용히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귀한 성찰의 시간도 덤으로 주어진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요? 작가의 해박한 지성에 한번 즐거워지고, 머릿속을 자극하는 실험적인 사색에 또 다시 즐거워진다. -에디터 추천사-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290708
그 길 위에서 2권
김문경 | 페스트북 | 20220826
0원 17,000원
소개 평소 마라톤 훈련도 게을리 했고 별 대책도 없이 직접 풀 코스를 뛰다 보니, 밀려오는 고통 속에서 의식의 흐름이 한없이 중구난방으로 확장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 생각들이 두서 없이 진행되면서 뒤섞일 때, 언젠가 이런 특이한 경험을 글로써 표현을 해 보리라 다짐했었다. 이 것이 이런 제목의 책이 나오게 된 유일한 이유다 그리고 특정한 대상을 독자로 의식하고 쓴 글도 아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된 특별한 다른 이유 역시 없다. 마라톤 풀 코스 그 길 위에서 직접 질주하는 동안, 내 집 안마당 같이 단순하게 생각하고 무식하게 의지만 앞세우고 뛰어 댔으니, 나에게 있어서의 고통은 피할 수 없는 막막한 현실이었다. 그리하여 전체적으로 고통이란 개념을 바탕으로, 그 죽일 놈의 코스를 뛰는 도중에 생각난 여러 가지 단상과 거기서 흩어지는 파편들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정리정돈 해 본 글이다. 일정한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이 달리는 대로, 조금은 좌충우돌 식이지만, 그냥 그려 본 것이다. 고통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정신과 신념, 믿음, 신앙은 우리들에게 대체 무엇을 뜻하는가? 또 각자의 삶의 길이란? 인생의 길이란? 조금은 거창한 주제이지만 독자들은 마지막까지 쉽게 읽어 내려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덮은 후 조용히 자신을 뒤돌아 보는 독자가 있다면 그것으로 다만 족하겠다. 마라톤과 관련되는 책은 많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유사한 내용의 책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고, 아마 이후에도 없을 것이다. 글을 쓰게 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수상 경력도 전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 글을 책으로 엮어 처음 세상에 선보이는 것이, 천둥벌거숭이 같은 자식을 이 험한 세상에 노잣돈만 조금 쥐어 준 채, 변변하게 차려 입히지도 않고 떠나 보내는 부모의 심정이랄까……. 해서, 나는 다만, 한 밤 깊은 고요 속에서, 시계 초침만이 혼자 외로울 때, 이 글에 눈을 들이 밀어, 맛있게 핥아 내려갈 그 순간, 오슬오슬 춥다가 닭살이 확 올라오는 독자가 존재 한다면, 난, 그 사실 하나 만에라도 크게 만족할 것이다. 그대! 방금 닭살이 돋은 그대에게, 하나님의 한없는 영광이 있을지어다! 이제와 영원까지 그대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ㅡㅡㅡ 그런 순간이 있다. 상념이 상념의 꼬리를 물고 계속 쏟아져 내리는 순간들. 오로지 자신의 육체와 정신 간에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이어지는, 지루한 시간 속에서, 마라톤만큼 그런 순간을 맞이 하기 쉬운 상황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 길로 함께 달려 나아가 보자! 저자의 의식의 흐름에 따라 깊게 전개되는 글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머릿속에서 마라톤 풀 코스를 완주한 듯 환희에 찬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더욱이 생각 신념 믿음 신앙 등을 기반으로 해서, 삶의 길이란 무엇이고 인생의 길이란 대체 무얼 뜻하는 것인가? 조용히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귀한 성찰의 시간도 덤으로 주어진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요? 작가의 해박한 지성에 한번 즐거워지고, 머릿속을 자극하는 실험적인 사색에 또 다시 즐거워진다. -에디터 추천사-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290715
눈 떠라 눈 (김문경 수상록)
김문경 | 청담서원 | 20200610
0원 13,500원
소개 이 책은 惡書다. 독자들에게 즐거움이 아닌 괴로움을 전해주는 책이다. 읽고 있노라면 재미와 감동이 아닌 무거운 고통과 번민이 밀려온다. 삶의 희망과 용기, 긍정과 기쁨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늙음과 병듦과 죽음, 그로 인한 절망, 번뇌에 대해 아프게 얘기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의 결론은 인간존재의 덧없고 값없는 본질을, 생로병사의 참담한 행로를, 허망하기 그지없는 삶의 실상을 외면하지 말고 直視하라는 것, 그 절망적 인식의 밑바닥에서 작은 의미와 가치라도 찾아 자기 인생관, 가치관을 현실에 맞게, 관념의 혼란 없이 재정립하라는 내용이다. 모두 200여 개의 단편적 잠언과 註解, 시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인간존재의 정체성 규명에서부터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늙음과 병듦과 죽음에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삶의 근원적 문제들에 관해 저자의 치열한 자문자답이 이어진다. 이 책은 1만 명의 대중을 위한 책이 아니라 1만 명 중 의식이 깨어있는 한두 사람만을 위한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539719
한문과 동아시아
김문경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30228
0원 18,000원
소개 동아시아의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다양한 문화관과 세계관을 이해하고,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실마리가 되어줄 한문 석독에 관한 연구서 석독(훈독)은 중국의 한문을 자신의 언어에 따라 단어와 어순을 바꾸어 읽는 방법이다. 그래서 석독은 중국어와 계통이 다른 언어를 쓰는 중국 주위의 어떤 민족에게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일정한 규칙과 부호를 써가면서 석독을 한 나라는 한국과 일본밖에 알려지지 않았는데 한국의 사용이 일본보다 앞섰다고 생각된다. 다만 현재도 석독을 사용하는 나라는 오직 일본뿐이다. 그리고 석독은 한문을 어떻게 읽느냐는 문제를 넘어서 또 하나의 큰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한국인의 문화관과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하나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의 역사는 고려와 조선 사이에 큰 단절이 있었다. 석독은 그처럼 잊어버린 혹은 잃어버린 과거의 문화를 다시 상기하게 해주는, 다시 말해 또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 줄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이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문 석독을 통해서 동아시아의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다양한 문화관과 세계관을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505823
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
김문경 | 살림 | 20120503
0원 4,320원
소개 20세기를 빛낸 지휘자들을 만난다! 세상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 「살림지식총서」 제417권 『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 20세기를 빛낸 스무 명의 지휘자를 소개한 책으로, 명곡의 선율보다 빛난 그들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한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의 향연을 펼쳐내는 위대한 예술가들이자 음악을 향유하는 고고한 영혼으로 남고자 했던 이들에게 음악은 무엇이었으며, 그들이 음악을 통해 구현하고자 한 최종적인 이상향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그 뜨거운 삶과 음악을 동시에 끌어안았던 위대한 지휘자들 중 스무 명을 엄선해 그들의 음악관과 스타일, 성장과정을 재조명한 다. 또 전문 음악칼럼니스트인 저자의 추천음반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클래식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하며, 특히 각 지휘자들의 감각 있고 개성 있는 해석 스타일 알려주어 재미를 더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2218216
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
김문경 | 살림 | 20150511
0원 13,500원
소개 20세기를 빛낸 스무 명의 지휘자 명곡의 선율보다 빛난 그들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다. 흔히 교향곡을 건축물에 비유한다. 작곡가의 설계에 따라 음(音)으로 이루어진 청사진이 나오면 지휘자는 자신만의 색깔로 이를 해석한다. 해석된 음의 벽돌은 다시 차곡차곡 쌓여 비로소 ‘음악’이라는 건축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아름다우면서 유려한 곡이 될 것인가, 아니면 구조적이며 담백한 곡이 될 것인가는 전적으로 지휘자의 해석에 달려있다. 어떤 지휘자가 바통을 잡느냐에 따라 곡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의 향연을 펼쳐내는 위대한 예술가들! 지휘자이기 이전에 음악을 향유하는 고고한 영혼으로 남고자 했던 이들! 그들에게 음악은 무엇이었으며 그들이 음악을 통해 구현하고자 한 최종적인 이상향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 「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는 그 뜨거운 삶과 음악을 동시에 끌어안았던 위대한 지휘자들 중 스무 명을 엄선해 그들의 음악관과 스타일, 성장과정을 재조명한 책이다. 또 전문 음악칼럼니스트인 저자의 추천음반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클래식 길잡이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각 지휘자들의 감각 있고 개성 있는 해석 스타일을 묘사한 부분은 이 책의 백미로 꼽힌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2239211
남북 전략문화와 북한 핵 가스라이팅 (천안함 특종기자가 전해주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 진짜 이유)
김문경 | 북랩 | 20230810
0원 15,300원
소개 국제정치학 박사이자 오랫동안 군사안보 분야를 취재해 온 저자가 공격우위신화와 핵을 앞세운 북한의 가스라이팅 전략문화에 맞서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전쟁의 원인 가운데 하나가 인간 본성에 있다면 국가도 형성될 때부터 지닌 독특한 본성이 있다. 본성과 신념이 쌓인 국가는 신화를 창조하고 이 신화는 전설이 되어 쉽게 변하지 않는 전략문화를 형성한다. 북한은 신화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끊임없는 도발 끝에 최종 병기인 핵무기를 꺼내들었다.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이질적인 전략문화를 극복하기 어렵다면, 30여 년의 핵 가스라이팅이 교착상태에 다다른 바로 지금이 남북관계와 대북정책에 대한 인식을 바꿀 때일 것이다. 북한 비핵화를 넘어 한반도의 평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 그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 본다. 국방부를 오랫동안 출입해 온 김문경 기자는 한반도 안보 상황을 남북의 전략문화와 ‘가스라이팅’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찾았다. 철학적인 재기도 넘친다. 김 기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평화구축 노력을 위협하는 북핵이라는 파괴적인 위협을 해소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는 물론, 이 시대를 사는 한국인이라면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 책을 일독할 필요가 있다. 외교안보에 대한 김 기자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 전 국방부 대변인) 현대 전쟁은 직접적인 무력 충돌만큼이나 내러티브의 대결이 중요해지고 있다. 남북 간의 대결을 오랜 기간 제1선에서 취재해 온 저자는 남북 간의 대결 양상을 전통적인 공격 대 방어 신화 논쟁으로 풀어내었다. 역사 속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인간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전략문화적 관점을 살피어 국가의 행태를 분석해 활용한다면 우리는 반복될 수도 있는 시대의 비극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박사, 군사전략 담당) 현장을 파고드는 저널리즘과 현장을 넘어서는 아카데미즘을 두루 녹여낸 저자의 시야와 시각이 남북관계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일관된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고 이것이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시사도 인상적이다. 특히 핵무기 자체보다 그것을 둘러싼 가스라이팅에 무력화되지 않아야 한다는 제언은 국민과 소통해야 할 외교안보 당국자들이 반드시 경청해야 할 대목이다. - 정박 (독서 유튜브 ‘일당백’ 운영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3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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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군 작통권, 당신의 생각은?
안된다. 북한군 기습남침하기 때문에
아주 바람직하다
꼭 환수해야한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