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비틀쥬스 이스케이프 더 애프터라이프(Beetlejuice Escape the Afterlife)
워너 브라더스 모션 픽처 그룹 (https://www.warnerbros.com/company/divisions/motion-pictures)(Warner Bros. Motion Picture Group)과 개발자 스튜디오 쏘홀스(Sawhorse (https://sawhorsela.com/))가 지난 8월 로블록스에서 몰입형 체험 ‘비틀쥬스 이스케이프 더 애프터라이프(Beetlejuice Escape the Afterlife) (https://www.roblox.com/games/17811071580)’를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체험은 현재까지 1690만 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상 체험은 9월 개봉 예정인 ‘비틀쥬스 비틀쥬스(Beetlejuice Beetlejuice)’에 앞서 컬트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팀 버튼 감독의 작품을 생생하게 구현하며 팬들에게 영화의 클래식한 장면과 캐릭터들을 혁신적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로블록스 내 ‘[비틀쥬스] 이스케이프 더 애프터라이프’에 입장하는 순간 곧바로 오리지널 비틀쥬스(Beetlejuice) 영화 속 낯익은 장소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후속편의 새로운 장면 및 경험을 하나로 결합한 오싹한 세계인 ‘애프터라이프 로비(Afterlife Lobby)’로 안내돼 새로운 작품의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후 로비에서 팬들은 세 개의 몰입형 세계 중 한 곳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그곳에서 구울(ghoul)을 피해 델리아(Delia), 리디아(Lydia) 등 원작의 인기 캐릭터를 비롯해 아스트리드(Astrid)와 같은 새로운 캐릭터를 구출해야 한다.
· 닉 힐(Nic Hill) 쏘홀스 공동창업자 및 인터랙티브 총괄은 “비틀쥬스 프랜차이즈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나와 같은 열성팬에게는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며 “다만 우리는 새로운 세대에게 비틀쥬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비틀쥬스 세계관 내에서 그들이 상호작용을 하는 방식에 맞춰 로블록스 내 체험을 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비틀쥬스] 이스케이프 더 애프터라이프’를 통해 워너 브라더스와 쏘홀스는 탈출 테마와 독점 콘텐츠와 같은 요소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모험을 구현해냈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틀쥬스 체험과 더불어 로블록스가 엔터테인먼트 IP 보유자들과 협력해 어떠한 흥미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신규 및 기존 IP 콘텐츠에 팬을 참여시키고 관심을 이끄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미주한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