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라이선싱(OTC: SONG)은 프로 뮤직 라이츠(Pro Music Rights)로도 알려져 있으며 다각화된 사업부를 거느린 지주회사로, 미국에서는 다섯 번째로 설립된 공연권 단체(PRO)다.
음악 라이선스 업계의 선도 기업인 뮤직 라이선싱(Music Licensing, Inc., OTC: SONG)이 2023년 12월 31일 자로 마감된 회계연도의 연간 실적을 27일 발표했다. 뮤직 라이선싱은 매출 및 수익성 지표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함으로써 견고한 실적 시현에 성공했다.
2023 회계연도에 달성한 재무 측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총 매출: 뮤직 라이선싱은 총 매출이 10억5227만4588달러를 기록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시장 환경에서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 순이익: 회사는 4603만3387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해 비용 관리 측면의 효율성과 수익성 극대화에 성공했음을 보여줬다.
· 총 자본: 뮤직 라이선싱은 공고한 재무 상태와 안정성을 반영해 총 자본금 4958만139달러를 기록했다.
· 발행 주식 수: 2023년 12월 31일 현재 기준 발행 주식 수는 8억263만5215주를 기록, 주주 투명성과 책임에 대한 일관된 노력을 반영했다.
· 주당 순이익(EPS): 주당 순이익은 0.057달러로, 수익 성장을 실현함으로써 주주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역량을 입증했다.
· 주당 장부가액: 뮤직 라이선싱은 약 0.062달러의 주당 장부 가치를 기록해 견고한 자산 기반과 재무 건전성을 다시 확인했다.
이번 실적 결과와 관련해 최고 경영자(CEO) 겸 회장 제이크 P. 녹(Jake P. Noch)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상당한 성장세를 기록한 견고한 재무 실적의 또 다른 한 해 결과를 발표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이 같은 결과는 탄탄한 재무 기반은 유지하면서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회사의 노력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주한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