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이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제로나인’은 화려한 전투 액션과 화끈한 손맛, 높은 자유도를 담아낸 모바일 액션 RPG다. 이용자는 자유롭게 스킬을 조합해 전투할 수 있는 커스텀 콤보 액션과 순수한 조작으로만 승부를 겨루는 게임 플레이, 다양한 캐릭터 직업을 경험해보는 육성 시스템 등을 맛볼 수 있다.

높은 자유도를 앞세워 ‘하고픈거 다해!’를 슬로건으로 내건 만큼 광고 모델로도 악뮤 ‘이찬혁’을 선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광고 영상을 통해 이찬혁은 게임의 핵심 정체성에 부합하는 개성 넘치면서도 자유로운 모습으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었다.

나만의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며, 사전예약 80만을 달성한 ‘제로나인’은 80만 달성에 따라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도와줄 각종 재화를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한 100만 달성에 따른 한정 상품 ‘제로나인 칭호’까지 확보를 코앞에 두고 있다.

출시 전까지 ‘제로나인’은 사전예약을 진행할 계획으로,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인게임 아이템, 항공권, 아이패드, 아이폰, 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게임 출시 후에는 게임 접속만으로도 14만9000원의 가치가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미주한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