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2010년 FIFA 월드컵의 리오넬 메시가 착용한 카멜레온 퍼플을 새롭게 재탄생 시킨 패스트 리본 에디션을 출시하며, 9년 만에 F50 시리즈를 선보인다(사진 제공=아디다스코리아)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F50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리오넬 메시와 선보였던 F50 카멜레온 팩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 ‘패스트 리본(Fast Reborn)’ 에디션을 출시한다.
2004년 첫선을 보인 아디다스 F50 시리즈는 스피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 축구의 니즈에 맞춰 가장 가볍고 혁신적인 소재와 테크놀로지로 탄생한 초경량 축구화로, 2015년까지 리오넬 메시, 멜라니 로이폴츠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에 함께 한 상징적인 제품이다.
아디다스가 9년 만에 선보이는 F50 컬렉션인 ‘패스트 리본’은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가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카멜레온 퍼플 컬러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아디다스는 ‘패스트 리본’을 통해 축구 팬들의 반가움과 향수를 일으키는 한편, 게임을 변화시키는 더 향상된 스피드와 경기력을 지닌 새로운 F50 시대를 열 초석으로 이번 에디션을 준비했다.
F50 ‘패스트 리본’은 컬렉션 출시와 동시에 리오넬 메시가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디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디다스 공식 앱에서 6월 4일까지 진행되는 메시의 사인이 담긴 사인화에 당첨될 수 있는 래플에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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