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Estée Lauder)가 15년 동안 피부 장수 연구를 개척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피부 장수(Skin Longevity) 플랫폼을 오늘 발표했다. 에스티 로더는 최첨단 역노화 기술로 이룬 새로운 제품 혁신을 통해 과학 주도의 럭셔리 스킨케어 분야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에스티 로더는 피부 장수 과학 분야에서 브랜드의 권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장수 전문가 집단을 형성하여 소비자들이 스킨케어와 라이프스타일에 접근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도록 교육하고 역량을 부여하며, 안티에이징(anti-aging)에서 가시적인 역노화(visible age reversal)로 이동하는 대화의 틀을 다시 짜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티 로더는 또한 스탠퍼드 장수센터(Stanford Center on Longevity)와 새로운 에스테틱 앤 컬처 프로그램(Program on Aesthetics & Culture)도 지원하여 장수와 활력에 대한 인식을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저스틴 박스포드(Justin Boxford)는 “에스티 로더 브랜드는 항상 혁신적인 피부 과학을 선도해 왔다”며 “장수는 뷰티 및 웰니스 산업에서 가장 성장하는 성장하는 움직임이며, 바이오 해킹과 역노화 방법에 대한 여러 세대에 걸친 소비자의 관심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러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에스티 로더는 15년 이상 피부 장수 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이미 가시적인 역노화를 보여주는 입증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이 브랜드가 업계를 뒤흔들고 피부 노화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바꿔 놓고 미래를 위한 스킨케어를 재창조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가시적인 역노화를 보여주는 특허받은 독점 SIRTIVITY-LP™ 기술
에스티 로더는 거의 20년 동안 피부에서 시르투인(sirtuins)의 역할을 연구해 왔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29개의 특허를 획득하고 20개 이상의 과학 학회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최근에 에스티 로더는 4년마다 한 번 열리는 최대 규모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피부과 학회 중 하나인 세계 피부과 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에서 피부 장수 과학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전 세계 청중에게 공개했다. 에스티 로더는 최첨단 연구를 통해 피부 노화의 생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피부 노화를 늦출 뿐만 아니라 가시적인 역노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독점 특허 기술인 SIRTIVITY-LP™를 개발할 수 있었다.
2024년 1월에 에스티 로더는 단 14일 안에 가시적 역노화 효과를 보여주는 SIRTIVITY-LP™가 함유된 최신 제품 혁신인 새로운 ‘리-뉴트리브 얼티밋 다이아몬드 트랜스포머티브 브릴리언스 소프트 크림(Re-Nutriv Ultimate Diamond Transformative Brilliance Soft Crème)’을 공개한다.
스탠퍼드 장수센터와의 협업
에스티 로더는 장수 연구의 지평을 넓혀가는 브랜드의 노력을 바탕으로 스탠퍼드대학교의 학제간 연구 센터인 스탠퍼드 장수센터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에스티 로더는 스탠퍼드 장수센터의 새로운 에스테틱 앤 컬처 프로그램의 개시 후원자로서 뉴 맵 오브 라이프(New Map of Life) 박사후 연구원 및 장수와 활력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타 연구를 포함해 광범위한 연구 활동에 초기 3년 동안 자금 지원을 약정했다.
박스포드 사장은 “장수 연구를 선도하는 스탠퍼드 장수센터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에스테틱 앤 컬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우리의 목표는 에스테틱의 미래를 형성하고 피부 건강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탠퍼드 장수센터는 과학적 발견, 기술적 발전, 행동적 관행, 사회적 규범을 가속화하고 구현하여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보람 있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심리학 교수, 페어레이 디킨슨 주니어(Fairleigh S. Dickinson Jr.) 공공정책학 교수 겸 스탠퍼드 장수센터 소장 로라 L. 카스텐슨(Laura L. Carstensen) 박사는 “잘 늙는다는 것은 우리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을 느끼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외모와 웰빙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한 연구는 거의 없다”며 “기대 수명이 연장되면서 사람들이 주관적으로 활력을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을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피부는 가장 큰 기관으로서 이러한 활력을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에스티 로더의 지원으로 외모와 눈에 보이는 피부 건강이 노화에 대한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깊이 탐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주한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