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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디슨® 조직검사 시스템으로 세계 최초 환자 치료

미국 최고 센터, 혁신적인 조직검사 간 치료 프로그램 출시

등록일 2024년01월17일 11시15분 카카오톡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로운 에디슨® 조직검사 시스템으로 세계 최초 환자 치료 자료제공 : 웹사이트: https://histosonics.com/

 

비침습적 에디슨® 조직검사 시스템(Edison® Histotripsy System) 제조업체인 히스토소닉스(HistoSonics)(www.histosonics.com)가 오늘 로체스터 대학 의료 센터의 환자가 세계 최초로 표적 간 종양 치료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FDA 드 노보(De Novo) 허가에 따라 에디슨 시스템을 활용한 치료 방법이다. 같은 주에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은 조직검사를 활용해 간 종양으로 고통받는 초기 환자를 치료했다. 히스토소닉스의 영상 유도 음파 치료 시스템은 독점 기술과 고급 영상을 사용해 정밀하고 제어 가능한 비침습적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조직학술의 과학은 집중된 소리 에너지를 사용해 세포 이하 수준에서 표적 조직을 기계적으로 파괴하고 액화시키는 제어된 음향 캐비테이션을 생성한다.

12월 18일 이식과 과장인 로베르토 에르난데스-알레한드로(Roberto Hernandez-Alejandro MD) 박사, 외과 및 이식과 부교수 토미야마 코지(Koji Tomiyama MD) 박사와 그 팀은 최초로 에디슨을 사용해 대장에서 발생하는 재발성 간 종양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간 조직 분리술을 시행했다. 에르난데스-알레한드로 박사는 “간 종양 환자에게 조직 절단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엄청나다”며 “표적 간 종양을 파괴함으로써 조직검사는 환자의 건강 악화 단계를 낮추고 수술적 절제와 이식을 위한 연결의 기회를 열어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초기 시험에서 가장 흥미로운 발견 중 하나는 혈관과 혈류의 보존으로, 이는 독특한 결과이며 간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최소 침습 간 수술 원장인 C.H. 데이비드 권(David Kwon) 박사와 그의 팀은 화학 요법에도 불구하고 간으로 전이된 원발성 대장 질환 환자에 대한 초기 시술을 수행했다. 권 박사는 “초기 경험에서 조직 절단술이 다른 치료 옵션보다 덜 침습적이며 환자들이 시술 후 통증이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미루어 봤을 때 조직 절단술 이점의 잠재력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권 박사, 페데리코 아우세조(Federico Aucejo) 박사, 김재근(Jaekeun Kim) 박사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클리닉팀은 다양한 질병의 간종양 환자 3명을 치료한 바 있다.

의료 책임자인 조 허먼(Joe Herman MD) 박사는 “우리의 목적은 항상 환자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라며 “표준 임상 실습의 일환으로 환자의 간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비침습적 조직 절단술을 최초로 제공한 로체스터 대학교 메디컬 센터 및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협력하는 것은 지속적인 임무를 지원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히스토소닉스는 핵심 직원을 교육하고 미국 전역에서 12개 이상의 첫 번째 파트너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과정에 있다. 당사는 독점 기술의 새로운 작용 메커니즘이 치료 부위의 신속한 회복 및 재흡수를 비롯해 환자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믿는다. 히스토소닉스의 플랫폼은 의사에게 현존하는 방식과 달리 지속적인 실시간 시각화 및 제어를 통해 조직 파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미주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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