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에이전트 중심형 부동산 중개업체™이자 eXp World Holdings, Inc.(나스닥명: EXPI)의 핵심 자회사인 eXp Realty®가 Leo Pareja를 새로운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즉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Pareja는 eXp World Holdings의 창립자이자 회장 겸 CEO인 Glenn Sanford의 자리를 이어받아 업무에 전념할 계획이다.

Pareja는 앞서 회사의 최고전략책임자로 있으면서 경쟁이 치열한 부동산 시장에서 eXp Realty의 입지를 다지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십과 괄목할 성과로 에이전트들에게 돌아가는 회사의 가치 제안을 크게 강화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eXp Exclusives, Revenos 등과 같은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성공리에 시작했고, eXp Solutions를 크게 개선했다.

Sanford는 “혁신적이면서도 업계에 정평이 난 Leo의 리더십은 추천기능(referrals)과 리드 생성(lead-generation, 거래 성사율이 높은 고객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고객에게 견적서를 제출하는 대가로 돈을 받는 것) 과정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해 회사의 에이전트 가치 제안을 상당 수준 향상시켰다. 업계 경험이 풍부하며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인 만큼, 그의 지휘하에 우리 eXp Realty가 경쟁 우위를 더욱더 공고히 다지고 에이전트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면서 부동산 업계의 획기적인 선두 주자로 입지를 공고히 가져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선임은 eXp Realty가 가장 인기 있는 RealTrends 500 리포트의 5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한 가운데 이뤄졌다. 해당 부문은 거래 사이드, 5개년 톱 무버(사이드), 5개년 톱 무버(거래량), 최고의 중개사 및 공인 독립 중개사이다. 회사는 거래량과 억만장자 클럽 2개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 최고의 에이전트들을 영입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회사는 꾸준히 그 모델을 증명해내고 있다.

Pareja는 “eXp Realty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혁신과 에이전트의 성공을 최우선 사명으로 삼아온 회사를 이끌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는 기술력과 독보적인 에이전트 지원을 통해 부동산 업계의 지형을 계속 재정의해 나가면서 업계의 모든 구성원이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eXp Realty에 합류한 Pareja는 20년이 넘게 부동산 업계에 몸담으면서 RealTrends의 The Thousand 보고서에 실리고, 전미히스패닉 부동산전문가 협회(NAHREP)가 선정한 250대 전문가 명단에 포함되고, Realtor® Magazine이 선정한 30세 미만 전문가 3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했다. 그는 또한 미국 동부 해안 최대 규모의 개인 대출 회사와 고속 성장 중인 MLS 기술 공급업체를 공동 창립하는 등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왔다. 아울러 전미히스패닉 부동산전문가 협회에서 메트로 D.C. 지부 창립회장을 맡고 이후 전국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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