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웹사이트: www.quectel.com
CES 2024 - 글로벌 IoT 솔루션 제공업체인 퀵텔 와이어리스 솔루션(Quectel Wireless Solutions)과 선도적인 Wi-Fi HaLow 실리콘 공급업체인 모스 마이크로(Morse Micro)가 오늘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퀵텔 FGH100M Wi-Fi HaLow 모듈이 유럽의 CE 인증, 미국의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모스 마이크로의 MM6108 SoC로 구동되는 모듈의 CE 및 FCC 인증은 유럽 지역에서 요구되는 최고 수준의 안전, 건강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와 준수를 강조하는 한편, FCC의 인증은 해당 모듈이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자 장치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음을 의미한다.
이번 인증은 Wi-Fi HaLow 기술의 시장 범위를 확대하고 여러 지역에 걸친 광범위한 Wi-Fi HaLow 및 IoT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가능케 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업계 최초의 이번 성과는 Wi-Fi HaLow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최고의 통신 표준으로서 프로토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
퀵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의 사장 겸 CSO인 노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는 “Wi-Fi HaLow 기술은 글로벌 연결의 미래를 의미하며, CE 마크와 FCC 인증을 모두 획득한 것은 Wi-Fi HaLow 모듈의 신뢰성, 안전성, 상호 운용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모스 마이크로와의 협력은 이 이정표와 기타 업계 인증을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Wi-Fi HaLow 모듈은 확장된 범위와 낮은 전력 소비를 위해 설계됐으며 스마트 홈, 산업 자동화부터 농업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oT 응용 분야에 이상적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퀵텔과 모스 마이크로는 장거리, 저전력 IoT 연결 분야를 주도하고 오늘날 연결된 세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동급 최고의 Wi-Fi CERTIFIED HaLow 솔루션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모스 마이크로의 마케팅 및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인 프라카시 구다(Prakash Guda)는 “모스 마이크로 팀은 올해 Wi-Fi HaLow 솔루션의 글로벌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 왔으며 마침내 오늘 모듈 제품에 대한 CE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퀵텔과 모스 마이크로는 Wi-Fi HaLow 모듈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해당 표준이 전 세계적으로 수용되고 있음을 입증했으며, 이는 Wi-Fi HaLow를 IoT 및 무선 연결의 보편적 표준으로 확립하는 데 있어 큰 도약”이라고 설명했다.
GHz 미만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하는 Wi-Fi HaLow 802.11ah 표준은 처음부터 IoT를 위해 설계됐으며 확장된 범위, 전력 효율성, 무선 장치의 긴 배터리 수명, 우수한 장벽 침투성, 대용량 네트워크, 고급 보안, Wi-Fi 호환성에 대한 최적의 조합을 제공한다.
퀵텔의 IoT 모듈은 보안을 핵심으로 개발됐다. 제품 아키텍처부터 펌웨어/소프트웨어 개발에 이르기까지 퀵텔은 최고의 업계 관행 및 표준을 통합해 제3자 독립 테스트 하우스의 잠재적인 취약점을 완화하고 SBOM 및 VEX 파일 생성과 같은 보안 관행을 통합했으며,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에 펌웨어 바이너리 분석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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